박효신 - 숨 【가사/뮤직비디오】
숨 - 박효신 작사 박효신 , 김이나 작곡 박효신 , 정재일 편곡 정재일오늘 하루 쉴 숨이 오늘 하루 쉴 곳이오늘만큼 이렇게 또 한번 살아가 침대 밑에 놓아둔지난 밤에 꾼 꿈이지친 맘을 덮으며 눈을 감는다 괜찮아 남들과는 조금은 다른 모양 속에나 홀로 잠들어 다시 오는 아침에 눈을 뜨면 웃고프다 오늘 같은 밤 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 바랄 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 두렵지 않다면 너처럼 오늘 같은 날 마른 줄 알았던 오래된 눈물이 흐르면 잠들지 않는 내 작은 가슴이 숨을 쉰다 끝도 없이 먼 하늘 날아가는 새처럼뒤돌아 보지 않을래 이 길 너머 어딘가 봄이 힘없이 멈춰있던세상에 비가 내리고다시 자라난 오늘그 하루를 살아 오늘 같은 밤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바랄 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두렵지 않다면 ..
무엇인가
2016. 9. 30. 13:2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