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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모(CHANGMO) - 마에스트로 (Maestro) 가사/듣기/뮤비

무엇인가

by 무어신가 2017. 3. 2. 15:3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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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섯살때부터 나는 

피아노를 쳤어 영재였지

베토벤부터 모짜르트 

바흐 쇼팽 선배였지

허나 나난 걸 접고서 

가사를 썼어 열넷이였지 

난 이게 참 좋아 

그건 못 벌어 그들 엿먹어 

베르사체 무한리필 drank 

그게 내 1악장 

Maserati car 하얀색 대리석 house 

그게 내 2악장 

Mic는 바로 나의지휘봉 

불러 maestro maestro 


사실 수트바지보다 

내려쳐입는게 훨 더 나

점잖떠는거는 못해 

그냥 외쳐버려 돈 쌓자

부자들은 거의 겉으론 젠틀해 

건희씨는 칭호 노창씨는 성을 떼요

방금 나의 라인을 듣고 

너는 말해 내가 fucked up

허나 이 삶에 locked up 될바엔 

일을 벌릴테야 리스크를 향해 첨벙

비닐속안 피아노 꿈꾸던 이는

그걸 치며 살기위해선 

돈이 숨구멍임을 

알고서 악보따윈 

동네 땅에 큰 구덩이를 

파 묻고 선언했지 내 자신이 

classic임임을 딱 박아둬

내게 소나타는 오직 차 그것따윈 

never 생각안해

날 비춰라 all of the lights

지금 내 symphony 1악장의

끝이났어 fuck 다 카포 

절대로 없어 난 돌아갈일

박수 no no 2악장 play 

할렐루야


다섯살때부터 나는 

피아노를 쳤어 영재였지

베토벤부터 모짜르트 

바흐 쇼팽 선배였지

허나 나난 걸 접고서 

가사를 썼어 열넷이였지 

난 이게 참 좋아 

그건 못 벌어 그들 엿먹어 

베르사체 무한리필 drank 

그게 내 1악장 

Maserati car 하얀색 대리석 house

그게 내 2악장 

Mic는 바로 나의지휘봉 

불러 maestro maestro 


Hash hash hash hash 

#돈벌어

Hash hash hash hash 

#좀처럼나오지않는영재

Shout out to kubrick 

shout out to 파우스트 괴테 

shout out to michael tyson 

shout out to 고흐 warhol casso 

그리고 내 이름을 박길

Woah 한국 아인슈타인 

노멀한 애들이 엿먹여

하지만 i dont give a fuck 

son imma fuck you up 

여기가 무덤이라 적긴 일러 

내 예술의 전당은 club 야 불러 

날 마에스트로

그럼 난 그렇게 불려 내 계급으론

백건우 카라얀 work위한 

정도를 걸을수 없으니 

Deepflow꺼 섞어 잘 어울려 

내가 쳐먹었네 2nd round

클래식 용어론 끝 2악장

내 이런 이력 좋데 내 여잔

'Piano와 랩을 함'

난 있어 전용 orchestra

키보드 고장난 맥북과

내겐 위인 아닌 갓 세종과 

연주해 내 삶


다섯살때부터 나는 

피아노를 쳤어 영재였지

베토벤부터 모짜르트 

바흐 쇼팽 선배였지

허나 나난 걸 접고서 

가사를 썼어 열넷이였지 

난 이게 참 좋아 

그건 못 벌어 그들 엿먹어 

베르사체 무한리필 drank 

그게 내 1악장 

Maserati car 하얀색 대리석 house 

그게 내 2악장 

Mic는 바로 나의지휘봉 

불러 maestro maestro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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